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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조이 라이프입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하신 모든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이번주 로또 최소 3등에 당첨되시길 기원하면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이번에 포스팅 할 주제는 얼마전에 구입한 소니 A7M4 카메라에 사용되는
NP-FZ100 배터리 충전기에 관한것입니다.
참고로 NP-FZ100 배터리는 소니 카메라의 배터리 모델 중 하나로, 현재 출시되고 있는
A7 III, A7R III, A7R IV, A9, A9 II 등 다양한 모델에서 사용되는 고용량, 고성능 배터리입니다.
소니의 악세사리가 대부분 그러하듯 배터리 자체도 8만원에 달하는 고가인데,
충전기 또한 쿠팡에서 9만원에 육박해서 부담이 되는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정품이 아닌 호환제품으로 퓨어클리어 충전기를 구입하여 사용한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장점
가성비
정품이 9만원 언저리인데 반해 이 제품은 정품의 1/10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시에 두 개의 배터리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지만 그만큼 완충시간이 늘어나는점은 참고하세요.
배터리 잔량표시 디스플레이
얼마나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충전량을 확인 할 수 있다는것도 장점입니다.
잔량을 %로 표시하면 더 좋았겠지만 가격이 우선 저렴하니 너그러이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겠죠.
배터리 표시가 세개를 넘었을 때 카메라에 장착했을때 70% 수준으로 표시되는것을 보면
어느정도 오차를 생각하면 상당히 정확하다고 판단할 수 있겠네요.
휴대성
또한 손바닥에 들어갈만큼 가볍고 작은 사이즈로 휴대가 용이하며
저렴한 가격 덕분에 부담없이 외부에 갖고나가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장시간 촬영을 할 경우 배터리 하나로 한시간을 버티기 힘들기에
외부에서 충전은 필수이기에 휴대성은 빼놓을 수 없는 장점입니다.
안정성
배터리 자체가 워낙 고가이기 때문에 충전기의 안정적인 전류전달이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따라서 이 제품은 중국제이지만 국가공인 통합인증인 KC 인증까지 마쳐서 안전하고 믿을 수 있으며,
강한 내구성과 안정적인 전류 전달력을 보이는 가성비 제품이죠.
단점
호환성
충전 케이블이 마이크로 5핀인것은 매우 아쉬운 부분입니다.
요즘 IT 기기들 대부분은 USB-C 타입이기에 케이블 한 두개로 모든것이 해결 가능하지만,
이 충전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케이블을 필요로 하기에 거추장스러운 부분이 없지 않습니다.
충전속도
A7M4를 맥북의 썬더볼트와 직접 연결하였을 때 충전속도는 느낌상
두 시간이내에 완충이 되는걸 경험하다가 이 충전기를 사용했을때는 두 배 이상 걸리는 느낌입니다.
급하게 충전이 필요할 경우에는 전날 완충한 배터리 여러개를
미리 준비해 놓아야 원할하게 사용이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아무튼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모두들 좋은 카메라로 즐거운 추억 남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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